[초점]어려운 기업 직접 찾아가서 세정지원

[초점]어려운 기업 직접 찾아가서 세정지원: 부산청, 특별세액감면신청 중소기업 적극 발굴 세정지원 성실납세기업, 부산관내 금융기관(금리인하 등) 지원조치 20년 노후화 된 부산청사, 내년 3월말 완공 숙원사업 이뤄 [김창환 부산청장=조세통신(조세신문)과 TV인터뷰 통해 강조]; 2009.03.23 16: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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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826.jpg"> 
<DIV id=news_caption></DIV></TD></TR></TBODY></TABLE> <b><font color=blue><a href="http://www.josetongsin.com/read.php3?aid=12375650152813m33">[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조세TV 인터뷰 바로가기]</a></font></b>
<br>“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세정지원을 하고, 특별세액 감면신청 기업(중소기업 등)을 적극 발굴해 적절한 세정지원을 하며, 부산 관내 금융기관과 대화를 해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금리인하와 담보설정비율의 인하 즉 세정 상의 지원업무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역시 찾아가는 세정지원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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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0일(금) 하오 3시 조세통신과의 TV 인터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 시행 중에 있다”면서 맞춤형 현장 세정지원 추진에 역점을 두고 국세행정을 집행하고 있음을 적극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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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특히 김 부산청장은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도의 경우 세법이 꽤 복잡해 기업들이 누락한 사안이 적지 않다”고 전제, “부산청에서 특별세액 감면신청 기업을 적극 발굴,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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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아가 김 부산청장은 “부산 관내에 본점을 둔 기술신용보증기금과 부산은행 등과 적극적으로 대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기업에 대해 찾아주는 세정을 전개, 금리인하나 담보설정비율을 낮춰주도록 적극 요청했다”면서 “이 업무는 거의 성사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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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김 부산청장은 “경제살리기 이렇게 지원합니다 라는 책자를 제작, 이를 배부 하는데 만 그치지 않고 지방청 차원에서 지자체와 국회 재정위원, 기업 관계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효과가 갈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있다”면서 “기업이 별도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도 이에 따른 홍보와 실질적인 세정상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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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826-0.jpg">
<DIV id=news_caption>조세통신의 강위진 부산·경남 본부장(왼쪽)이 김창환 부산청장에게 질문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br>“어느 자리에서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돼 주길 당부한다”고 부산청 전 직원에게 당부하는 김 부산청장은 “우리의 기본업무에 충실하자, 모든 인사는 행복이라는 등식을 만들자,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찡그리지 말고 웃으면서 나오자 등 3대 업무지침을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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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특히 김 부산청장은 기본업무에 충실하자와 관련 “사업자등록증 업무를 발급 단계인 초동 단계부터 철저히 해 추후 발생하는 행정적 누수를 없애 나가자”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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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한편 김창환 부산청장은 부산청사 신축과 관련 “본사 강위진 부산경남 본부장의 질의를 받고 숙원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 내년 3월말 완공예정인 부산청 신축청사는 지상 10층과 지하 2층으로 돼 있고 지난 90년 신축한 현 청사가 20년이 넘어 노후화 돼 조사국 등 일부 국과의 경우 사무실 공간이 너무도 협소 해 근무환경 마저 매우 열악 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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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 </P> <P>조세신문 www.josetongsin.com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