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서]2009년 성과계약 및 성과평가 발표 현장

[남대문서]2009년 성과계약 및 성과평가 발표 현장: 명품 세무서 지향하는 한명로 남대문서장 일일탐방 중부세무서 김정호 씨, 섹스폰 연주(일어나)로 갈채; 2009.03.20 1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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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0_2804.jpg"> 
<DIV id=news_caption></DIV></TD></TR></TBODY></TABLE> 남대문세무서(서장·한명로)는 3월 2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2009년 성과계약 및 성과평가 발표와 함께 한명로 서장의 총평을 실시했다. 이 성과계약 및 성과평가 발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성과 평가 항목에 대해 각 총괄 담당자가 앞으로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계획으로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전직원 앞에서 프리젠테이션하는 행사로 명품 세무서를 만들겠다는 한 서장의 열정에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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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aption>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첫 발표자가 나와 전체적인 진행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br>이를 통해 담당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종사 직원의 업무 내용을 공유해 현안업무 처리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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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매일 한주간 각 과별로 이뤄진 이 행사는 20일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끝으로 마쳤고, 한 서장은 총평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에게 "세무서라고 하면 어둡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드는 것이 현실"이라며 "남대문세무서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토리 텔링 세무서와 따뜻한 세무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남대문세무서 지향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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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804-1.jpg">
<DIV id=news_caption>이날 발표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중부세무서의 김정호 씨가 출연, 멋진 섹스폰 연주로 남대문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DIV></TD></TR></TBODY></TABLE>
<br>그리고 "아침 일찍 나와서 준비한 모든 직원이 수고했다"며 "이같은 성과평가 발표를 하게 된 것은 명품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자는 의미에서 시행된 것인만큼 힘들어도 열심히 계획대로 해 명품 세무서를 만들어 보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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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날 발표에 참여했던 납세자보호실의 민희망 조사관은 "처음에는 세무서에 근무하면서 이 업무를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며 "그러나 동료들이 발표하는 것을 보고 내가 또 이렇게 발표하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업무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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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한편 이날 직원 발표 전에는 중부세무서 김정호 씨가 게스트로 출연, 김광석의 "일어나"를 섹스폰으로 멋지게 연주해 직원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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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조세통신(JTN)에서는 20일 오전 8시에 출동, 영상과 사진으로 그 열정의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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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804-2.jpg">
<DIV id=news_caption>발표가 멋지게 끝날 때마다 직원들은 발표자들을 박수로 격려했다.</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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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aption>직원들의 발표를 지켜보고 있는 한 서장과 과장. 사진 오른쪽부터 한명로 서장, 김현호 본사 편집국장, 허종 운영지원과장, 박수환 재산법인세과장, 이인호 조사과장, 이상권 납세자보호담당관.</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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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804-4.jpg">
<DIV id=news_caption>한명로 서장은 발표가 모두 끝난 후 준비해온 파워포인트로 총강평과 함께 발표회의 목적, 남대문세무서를 명품 세무서로 만들겠다는 비전 등을 직원들에게 제시했다.</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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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2804-5.jpg">
<DIV id=news_caption>발표회를 취재하고 있는 김형준 취재부장. JTN뉴스에서는 이날 행사를 영상으로도 담았다.</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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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aption></DIV></TD></TR></TBODY></TABLE><P> </P> <P>조세신문 www.josetongsin.com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