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고교동창 강하늘･신혜선, 국세청 홍보대사로 재회

동갑내기 고교동창 강하늘･신혜선, 국세청 홍보대사로 재회: -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국세행정 홍보와 국민 소통활동 참여; 2024.05.02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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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aption> ▲ 김창기 국세청장(중앙)이 2024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범납세자 강하늘(본명 김하늘)·신혜선에게 위촉패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DIV></TD></TR></TBODY></TABLE>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일(목)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강하늘(본명 김하늘)과 신혜선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강하늘은 배역에 대한 완벽한 몰입과 성숙한 연기력으로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연기자이며, 신혜선은 개성 넘치는 매력과 공감형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 사극 등 여러 장르와 역할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라며 “두 배우는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패를 수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국민과 국세청을 이어주는 데 적임자인 만큼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부탁했다. 
 
 강하늘･신혜선은 위촉 소감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고 성실납세를 알리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를 밝혔다. 
 
 더불어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혜선은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 실현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을 알리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국세청 홍보대사 프로필 >
 
 - 홍보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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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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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34)
(본명: 김하늘)</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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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성숙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활동 중임</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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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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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3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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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멜로 부터 통통 튀는 코믹역할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에게 호평을 받는 배우로 꾸준하게 활동 중임</TD></TR></TBODY></TABLE>
 
 - 홍보대사 프로필 및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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