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계의 복잡한 주변환경 단합으로 극복을…정범식 회장, “전 회원 똘똘 뭉쳐 한 마음 한 뜻 모아야”

세무사계의 복잡한 주변환경 단합으로 극복을… 정범식 회장, “전 회원 똘똘 뭉쳐 한 마음 한 뜻 모아야”: “내년에는 회원 1인당 매출 1억씩만 증가하기를…” 덕담에 박수; 2014.12.09 18:06 입력

조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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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81160283867.jpg" width=159></TD></TR></TBODY></TABLE>중부지방세무사회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초동 소재 ‘더 바인’에서 ‘2014년 송년회’를 개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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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정범식 중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세무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면서, “우리의 최후의 보루인 국세청에서는 납세협력비용을 축소하기 위해 각종 묘안을 짜내고 있고, 안전행정부에서는 지방세무사제도의 도입을 기회 있을 때마다 시도하고 있다”고 현재 처한 복잡한 외부환경을 적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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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정 회장은 이 외에도 “우리 세무사와 변호사 공인회계사회와의 갈등, 경영지도사, 무자격 세무대리인, 심지어 법무사와의 업무영역 다툼뿐만 아니라 회원 수가 증가하면서 우리 세무사끼리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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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그는 “이런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우리 전 회원이 똘똘 뭉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는 길밖에 없다”면서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 장내를 숙연케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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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정 회장은 참석회원들에게 “내년에는 회원 여러분들의 매출이 1인당 1억씩만 증가하길 빌겠으며, 아울러 현직에 계시는 회원님께서는 내년 중에 필히 한 직급씩 승진하시기를 빌겠다”는 덕담을 잊지 않아 참석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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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이 자리에서는 중부세무사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인천세무고등학교와 경기세무고등학교 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씩의 장학금도 전달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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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81161069319.jpg" width=680></TD></TR></TBODY></TABLE>이날 송년회에는 본회 정구정 회장과 곽수만 부회장, 임정완 윤리위원장, 백정현 감사, 그리고 세무사회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구종태 중부세무사회 고문, 중부회장을 지낸 최규환, 허병기, 최정이, 신광순, 한헌춘 고문 등 내 외빈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또한 최원두 세무사석･박사회장, 김귀순 여성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중부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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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특히 이 자리에는 박홍배· 최훈 중부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대부분 참석, 중부지방회의 돈독한 응집력을 또 한 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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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부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인천세무고 및 경기세무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은후 정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
<P>                                    /이지범 경인본부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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