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회직자 워크숍 개최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회직자 워크숍 개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특별강연과 회원과의 대화 이어져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성황리 개최; 2023.08.25 16:57 입력

<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29498225364.jpg"><div id="news_caption"> ▲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회직자 워크숍에 참석한 내빈과 회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div></td></tr></tbody></table></p><p><br></p><p>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8월 25일 15시에 인천 송도에 있는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내외빈과 회직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p><p><br></p><p>  이 날 참석한 내빈은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최영호 전산이사, 황영순 여성세무사회장이 참석했으며, 인천회의 신광순·이금주·임정한(고문)과 최병근 부회장 및 120여명의 회직자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p><p><br></p><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29498674361.jpg"><div id="news_caption"> ▲ 김명진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서 국민의례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div></td></tr></tbody></table></p><p><br></p><p>  이 날 워크숍은 앞으로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 갈 제3대 집행부 회직자가 함께 모여서 회직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회무규정 발표, 세무사랑Pro 안내 및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p><p><br></p><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29499392726.jpg"><div id="news_caption"> ▲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명진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div></td></tr></tbody></table></p><p><br></p><p> 김회장은 “한국세무사회 33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구재이 회장님과 본회 김선명 부회장님, 구광회 감사님과 본회 임원님, 임채수 서울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p><p><br></p><p>  김회장은 “회직은 봉사직이다. 그래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헌신의 자세가 필요하다. 봉사의 길을 택한 회직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워크숍을 통하여 새로 선출된 지역회장님과 간사님, 운영위원님, 인천지방회 임원 여러분들이 회무를 수행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p><p><br></p><p>  김회장은 “지난 7월 21일 한국세무사회 제33대 집행부 출범식을 갖고 세무사 황금시대를 향한 구재이호의 첫발을 내디뎠다. 본회장님은 “세무사를 최고 전문자격사로 만들겠다는 열정과 추진력으로 세무사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며 이를 위한 30대 공약을 발표하였고, 취임하자마자 매일 밤낮으로 회관에 상주하면서 핵심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취임과 이후의 동향을 알리고, </p><p><br></p><p>  이어서 “우리 인천회는 본회가 추진하는 “세무사 3대 혁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여 세무사 황금시대를 여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 여기계신 우리 인천회 회직자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당부했다.</p><p><br></p><p>  김회장은 “인천지방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바 있다”며 </p><p><br></p><p>  “먼저, 회원과 직원에 대한 연수교육을 지방회의 최우선사업으로 두고 교육 참석 불편을 해소하는 거점별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시의적절한 선제적인 교육과 교육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지방회 교육 자율권이 허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p><p><br></p><p>  “다행히 본회장님의 30대 공약사업 중 ▲직선제 지방회장에게 인사, 예산, 교육권을 환원하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고, 본회는 현재 해당 위원회 등에서 관련 규정의 개정을 추진하는 등 강력한 실천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역세무사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본회와 지방회가 화합하는 모범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p><p><br></p><p>  또한 김회장은 “인천지방국세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인천지방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무자격자의 세무대리와 명의대여 등 세무대리질서 훼손과 문란행위에 엄정대처하여 회원의 업무영역을 지키고 세무사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겠다”고 다짐했다.</p><p><br></p><p>  김회장은 이어서 “2021년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리모델링한 인천회관의 경우 5년 동안 신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본회와 약정한 기간이 다 되어가고 있고, 협소한 공간으로 회무와 회원 편의시설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저의 임기내 회관 신축을 다시 추진하여 인천지방회의 위상에 걸맞은 반듯한 회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p><p><br></p><p>  김회장은 “10월 개최하는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는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참석자 접수 마감결과 약 220명의 회원님께서 참석신청을 해 주셨다. 참석신청을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아직 몇 좌석 여유가 있다”며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회직자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했다.</p><p><br></p><p>  마지막으로 김회장은 “우리 세무사회와 세무사가 국민들로 사랑받고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봉사하는 회직자님의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불편사항과 세무사의 권익신장과 발전방안 등을 지역회장이나 저에게 직접 이야기해 달라”며 귀를 크게 열고 회원님과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p><p><br></p><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29500606472.jpg"><div id="news_caption">▲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워크숍에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축사를 했다. </div></td></tr></tbody></table></p><p><br></p><p>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회직자로서 모이신 면면을 보니 앞으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분은 앞으로 2년 동안 저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회직자로 일해주실 분들이다. 이제 50여일 되었다. 인천의 회직자 여러분도 회직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되고 있을 것이다”며 함께 동행하는 회직자의 역할을 기대했다.</p><p><br></p><p> 구회장은 “회직을 맡고 있을 때는 정성을 다해서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조건과 상황이 있더라도 우직하게 가야할 길을 가자. 너무 무거운 얘기를 한 것 같지만 회직을 맡은 이상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p><p><br></p><p> 이어서 구회장은 “새로운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업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었기에 회직에 나섰다. 세무대리 뿐만 아니라 세무사의 직무 플랫폼을 만드는 문제도 열심히 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본회에서 손 놓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누구와도 대화를 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으려고 한다. 모든 면에서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이다”라며 새로운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br> <br> 또한 구회장은 “지방회의 역량과 기능을 강화해서 자율권 등을 대폭적으로 이양하는 문제를 준비하고 있다. 현안으로 보조금 관련 문제도 있어서 관련 기관을 만나기도 했다”며 “최근 불법대리 플랫폼 문제에 있어서도 새로운 접근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p><p><br></p><p> 마지막으로 구회장은 “세무사법만 해도 세무사가 열심히 했는데 실제로 변호사쪽에서는 받아들여지지를 않는다. 이런 문제를 기재부와 논의해서 세무사법을 선진화시킬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본회에서도 지방회를 살리고 세무사회의 공동체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축사를 마쳤다.</p><p><br></p><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29501432972.jpg"><div id="news_caption"> ▲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직자들에게 세무사의 고충과 현안 등 당면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건의와 질의를 듣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div></td></tr></tbody></table></p><p><br></p><p><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29501704984.jpg"><div id="news_caption"> ▲ 인천지방회 박종렬 홍보이사가 회원사무소 직원 이직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세무사회에서의 대안을 건의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p><p><br></p><p>  이어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의 대화에서는 세무사의 고충과 현안 등 당면하는 현실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p><p><br>  이어진 주제 발표 및 토론에서는 이은선 연구이사의 사회로 김정륜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이 회직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회무규정 발표, 스마트A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대응과 세무사랑Pro 교체를 위한 전략 발표가 진행되었다.</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