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무역통계, 더욱 편리하게 조회하세요

수출입무역통계, 더욱 편리하게 조회하세요: -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 새단장 … 사용자 친화적 전면 개편
- 통계 조회 종류 확대(46→94종), 시각화 콘텐츠 다양화 등 국민 편의 높여; 2023.09.18 16:21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50215319788.jpg"><div id="news_caption"> ▲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전경</div></td></tr></tbody></table>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해 20일(수)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unipass.customs.go.kr/ets)은 20일부터 이용이 중단되고, 신규 누리집(tradedata.go.kr)을 통해 무역통계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관세청은 전면 개편을 통해 통계서비스의 종류를 확대하고, 모바일 웹을 지원하는 등 무역통계 활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개편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출입 실적 등 기존 46종의 통계에 세수 통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통계, 운송비용, 기업특성 및 기업무역활동 통계 등을 추가해 총 94종의 통계에 대한 조회 서비스 제공한다. (통계 확대)  또한, 품목·국가별 통계의 경우 기존에는 단일 국가 또는 단일 품목만 조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여러 개 품목·국가를 선택해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 기능)  아울러, 막대· 파이 차트 외에도 지도 차트, 히트맵 등 각 통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그래프를 구현해 맞춤형 시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각화 콘텐츠)  더불어, 수출입 현황 등 이용 빈도가 높은 통계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반응형 웹(단말기 화면 크기와 비율에 실시간 반응해 웹페이지 화면을 최적화하는 웹)을 도입해 피씨(PC)·스마트폰․태블릿 등 사용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무역통계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