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관세인」에 김철수씨(부산세관) 선정

「8월의 관세인」에 김철수씨(부산세관) 선정: - 조세피난처 국부유출 및 역외탈세 공조 수사 검거 -; 2013.08.26 1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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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5163.jpg"> 
<DIV id=news_caption></DIV></TD></TR></TBODY></TABLE> 「8월의 관세인」에 김철수씨(부산세관) 선정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유령회사 명의로 국부를 유출한 업체를 적발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김철수(52세,남)씨를 ｢8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
 
 
 
 김씨는 내국법인 선박을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명의로 편의치적후, 매각대금 등 수입금을 국내로 회수하지 않고, 유령회사 명의 대외계정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1,582억원을 국외도피한 D사를 적발하였다.
 
 
 
 ‘일반행정분야’에는 보세공장에서 내외국물품 혼용승인을 받은 선박에 대해 소요량 계산서를 분석, 당초 승인보다 혼용비율이 높은 사실을 적발하여 91억원을 추징한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김용진(51세, 남)씨가,
 
 
 
 
 
 ‘통관분야’에는 발기부전치료제 동시분석법 개발로 분석시간을 27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시킨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 김인호(37세, 남)씨가,
 
 
 
 ‘심사분야’에는 다국적 통신사의 수주 경쟁에 따른 국내지사의 영업 이익률 보장을 위해 이전가격을 조정하여 저가신고한 사실을 적발한 서울세관 관세행정관 윤석진(41세, 남)씨가, 
 
 
 
 ‘중소기업지원분야’에는 국내 발행 원산지증명서 서명 불인정에 대해 “한․아세안 FTA 소위원회 합의사항”을 수출자에게 제공하여 문제를 해결한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백형관(51세, 남)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인사 및 성과급 우대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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