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끊임없는 변화·혁신으로 경제정책 적극 지원

국세청, 끊임없는 변화·혁신으로 경제정책 적극 지원: - 신속한 권리구제, 성실납세 우대, 수출지원 확대, 신중한 세무조사, 공정한 시장경제 뒷받침 등; 2023.08.10 11:00 입력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16327287261.jpg"><div id="news_caption"> ▲ 김창기 국세청장이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 참석한 전국 세무관서장 등에게 당부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div></td></tr></tbody></table>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10일(목) 세종 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2023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 본연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한 2만여 국세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 하반기에도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 더욱 높아진 국민 눈높이 등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세정운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구체적으로 “수준 높은 디지털 납세서비스를 통해 성실신고를 지원해 소관 세입예산을 조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홈택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범정부적인 수출·미래성장 지원을 국세행정 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고, 근로·자녀장려금 및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의 원활한 집행 등 복지세정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세무조사 규모 감축 기조를 유지하되, 지능적·악의적 탈세가 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히 대응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지원, 거래질서 문란행위 엄단, 국세통계 서비스 확대 등 공정한 시장경제 기반 강화를 뒷받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일 잘하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민원업무 수행과 그 과정에서의 직원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국세청은 새 정부 출범 후 지난 1년간의 주요 추진성과를 점검·평가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노력으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고 정부의 경제정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 지난 1년간의 주요 추진성과 >  - 성실납세 지원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주요 세목에 대한 신고업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등 소관 세입예산 조달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Ι 주요 세목별 신고기간 및 신고대상 Ι<table align="center"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701px; height: 52px; border-collapse: collapse;"><tbody><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7, 213, 217); border-width: 0.85pt 0.28pt 0.28pt medium; border-style: solid solid solid none;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rgb(176, 31, 48) currentColor; width: 99.59pt; height: 23.82pt;">세 목</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7, 213, 217); border-width: 0.85pt 0.28pt 0.28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width: 102.64pt; height: 23.82pt;">부가가치세(’22.2기)</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7, 213, 217); border-width: 0.85pt 0.28pt 0.28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width: 102.64pt; height: 23.82pt;">법인세</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7, 213, 217); border-width: 0.85pt 0.28pt 0.28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width: 102.64pt; height: 23.82pt;">종합소득세</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7, 213, 217); border-width: 0.85pt medium 0.28pt 0.28pt; border-style: solid none solid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current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width: 102.65pt; height: 23.82pt;">부가가치세(’23.1기)</td></tr><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3, 243, 243); border-width: 0.28pt 0.28pt 0.28pt medium; border-style: solid solid solid none;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currentColor; width: 99.59pt; height: 12.82pt;">신고기간</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width: 102.64pt; height: 12.82pt;">’23.1월</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width: 102.64pt; height: 12.82pt;">’23.3월</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width: 102.64pt; height: 12.82pt;">’23.5월</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medium 0.28pt 0.28pt; border-style: solid none solid solid; border-color: rgb(176, 31, 48) currentColor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width: 102.65pt; height: 12.82pt;">’23.7월</td></tr><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3, 243, 243); border-width: 0.28pt 0.28pt 0.85pt medium; border-style: solid solid solid none; border-color: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rgb(176, 31, 48) currentColor; width: 99.59pt; height: 24.34pt;">신고대상(전년(동기)대비)</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0.28pt 0.85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rgb(176, 31, 48); width: 102.64pt; height: 24.34pt;">866만 명(6.0%↑)</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0.28pt 0.85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rgb(176, 31, 48); width: 102.64pt; height: 24.34pt;">107만 개(6.7%↑)</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0.28pt 0.85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204, 204, 204) rgb(204, 204, 204) rgb(176, 31, 48); width: 102.64pt; height: 24.34pt;">1,173만 명(14.8%↑)</td><td valign="center" style="border-width: 0.28pt medium 0.85pt 0.28pt; border-style: solid none solid solid; border-color: rgb(204, 204, 204) currentColor rgb(176, 31, 48) rgb(204, 204, 204); width: 102.65pt; height: 24.34pt;">645만 명(5.2%↑)</td></tr></tbody></table>  연말정산 자료 일괄제공, 질문에 답변하면 신고서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 최초 도입 등 납세편의를 제고했다.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 (대상)연말정산 프리패스, (은상)똑똑한 AI 세금비서 등  - 경제활력 뒷받침  세무서 포함 전국 관서에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를 신설해 수출과 미래성장 뒷받침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세정지원) 납부기한 연장 및 환급금 조기지급, 경정청구 우선처리, 맞춤형 세무상담 등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부가세 예정고지 제외 및 세무검증 배제 등 전방위적 세정지원을 실시했다.  전세피해 방지의 일환으로 임대인 동의 없이도 전국 세무서에서 임대인의 미납국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미납국세열람 : (’21) 111건 → (’22) 159건 → (’23.1분기) 107건 → (’23.2분기) 3,215건  장려금 자동신청을 최초 도입하고, 문자·국민비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안내 및 심사일정 단축을 통해 신속하게 지급했다.  (’21년 귀속) 499만 가구, 4조 9,837억 원, (’22년 귀속 반기) 205만 가구, 2조 2,906억 원  - 공정과세 구현  우리경제의 복합위기 상황을 감안해 연간 총 조사규모를 지속 감축하면서 신중하고 공정하게 운영했다.  공정경쟁을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 국부를 유출하는 역외탈세, 민생 밀접분야 탈세, 신종호황업종 탈세 등에 엄정 대응했다.  타인명의·변칙적 수법 등을 이용한 악의적 체납에 기획분석 및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현장 추적·징수 활동을 강화했다.  ‘공익법인 종합안내 포털’을 개통해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한편, 회계부정 혐의가 있는 공익법인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공익법인 종합안내 포털(’23.3월 개통): 공익법인의 각종 신고의무와 세무도움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접근 가능 과세품질 평가(기존:직원별 총 고지액 중 심사·심판결과만 반영→개선:심사·심판·소송결과 반영)를 강화하고, ‘중요사건 법리검토 TF’를 신설하는 등 과세행정 전반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 변화·혁신 노력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소통과 실용 기반의 ‘국세행정 역량강화 TF’를 신설해 내실있게 운영했다.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통해 총 181건의 과제를 발굴(’23.1월)했으며, 현재 시행완료 93건(53%), 연말까지 171건(94%) 완료 예정이다.  2022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정부혁신(’18~’22년 평가기간 총 5년 중 4년간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과 적극행정(’20년 적극행정 부문 신설 이후 국세청 최초로 우수기관 선정/ 인사처 주관) 두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3.3월)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16327974892.jpg"></td></tr></tbody></table>  2023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table width="609"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div id="news_caption">□ 지난 1년간 4대 운영방향*을 중심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 ①납세편의 제고, ②민생경제 지원, ③공정과세 실현, ④소통문화 확산□ ’23년 하반기에도 그간의 추진성과를 면밀히 점검·관리하는 가운데, ○경제여건 불확실성, 인공지능 등 기술발전, 더욱 높아진 국민 눈높이 등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세정운영 추진</div><div><img width="609" height="492" align="absmiddle" style="width: 679px; height: 546px;" src="http://josetongsin.com/PEG/16916328246006.jpg">
</div></td></tr></tbody></table>  < 수준 높은 디지털 납세서비스로 세입예산 조달 노력 >  - 소관 세입예산 조달을 위한 치밀한 세수관리  하반기 주요세목 신고·납부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세수추이와 우발요인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세수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민관합동 세수추계위원회(기재부 주관)에 세정현장 의견을 적극 전달해 수 재추계 작업과 내년 세입예산안 편성을 지원한다.  -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수준 높은 전자신고 서비스 구현  ‘사용자 중심 홈택스 개편 TF’를 지속 추진하고,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사용자별 요구를 파악해서 맞춤형 메뉴를 추천하는 ‘지능형 홈택스’를 구축해 나간다. Ι ‘사용자 중심 홈택스 개편 TF’ 하반기 주요 개선과제 Ι<table align="center"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701px; height: 57px; border-collapse: collapse;"><tbody><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3, 243, 243); border-width: 0.28pt medium; border-style: solid none; border-color: rgb(3, 2, 76) currentColor; width: 507.37pt; height: 54.82pt;">  ▲ 사업자등록 신청 개선(대화형 신청방식 적용, 작성사례·자가검증 제공 등)  ▲ 홈택스 포털 개선(납세자 맞춤형 메뉴 제공, 검색화면 추가, 메인화면 재배치 등)  ▲ 챗봇 기능 정교화(안내문구 개선, 처리기능 추가 탑재 등)  ▲ 세목별 무신고·납부지연 가산세 자동계산 기능 개발 </td></tr></tbody></table>  일반 부동산임대업자 부가세 신고, 단일업종 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행, 기타 특정서식(확정신고서, 매출세금계산서 합계표, 매입세금계산서 합계표, 신용카드매출전표 수령명세서, 신용카드매출전표 발행금액 집계표) 신고까지 세금비서 서비스를 확대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원사이트 토털 서비스)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사업자등록증명 발급, 환급금 찾기 등 납세서비스 제공 예정(총 10종)  신종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정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진단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체계 도입을 추진한다.  - 납세자 맞춤형 신고 안내를 통한 성실납세 지원  골프장 캐디,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배송원, 대리운전기사, 수화물 운반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신고안내를 강화하고, 주요업종의 신고방법을 사례 형식으로 설명하는 소책자·동영상을 제작한다.  과세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감면 혜택 안내,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실효성 높은 신규 안내항목도 발굴한다. Ι 하반기 주요 빅데이터 분석과제 Ι<table align="center"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700px; height: 29px; border-collapse: collapse;"><tbody><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3, 243, 243); border-width: 0.28pt medium; border-style: solid none; border-color: rgb(3, 2, 76) currentColor; width: 504.54pt; height: 40.82pt;"> ▲ 고령자·경력단절여성·장애인 등에 대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안내  ▲ 기업유형(소·중·중견) 판단시스템 정교화로 기업 유형에 맞는 공제·감면 제도 안내 ▲ 비영업용 소형승용차 구입·임차 분석을 통한 매입세액공제대상 여부 안내</td></tr></tbody></table>  < 납세자 권익 보호 및 성실납세 문화 조성 >  - 신속·확실한 권리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  영세납세자가 많은 5천만 원 미만의 소액 심사사건을 ‘소액사건 전담반(’23.4월)‘을 통해 집중 심리해 조기에 처리한다.  올해 국선대리인 지원대상이 영세 개인납세자의 불복 중 청구세액이 기존 3천만원 이하에서 5천만원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영세납세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례, 이용방법 등 안내를 강화한다.  - 국민이 공감하는 성실납세 우대제도 마련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세금포인트 사용처를 확대하고, 성실납세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납세자 포상제도를 새롭게 개편한다. Ι 모범납세자 포상제도 주요 개편 방향 Ι<table align="center"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701px; height: 46px; border-collapse: collapse;"><tbody><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43, 243, 243); border-width: 0.28pt medium; border-style: solid none; border-color: rgb(3, 2, 76) currentColor; width: 504.54pt; height: 56.38pt;"> ▲ [포상 통합] 각각 운영 중인 모범납세자･아름다운납세자 통합  ▲ [기준 다양화] 납부세액 등 정량평가 축소, 기업의 재기노력, 사회공헌 등 비중 확대 ▲ [훈격 상향] 납세규모와 별개로 성실납세 근로자, 기부･봉사자에 대한 훈격 상향 ▲ [공감대 확산] 수상자의 역경 극복, 사회공헌 노력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td></tr></tbody></table>  < 수출 및 투자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  - 수출 및 미래성장 지원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금년에 신설한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를 통해 혁신성장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세정지원을 지속 실시한다. (신소재, 에너지･자원 절약 등 신기술 및 녹색기술 인증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에 추가) Ι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 주요 세정지원 Ι<table align="center"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701px; height: 78px; border-collapse: collapse;"><tbody><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31, 244, 246); border-width: 1.13pt 1.7pt 1.7pt medium; border-style: solid solid solid none; border-color: rgb(0, 0, 0) rgb(255, 255, 255) rgb(255, 255, 255) currentColor; width: 45.85pt; height: 51.64pt;" rowspan="2">공통</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31, 244, 246); border-width: 1.13pt 0.28pt 1.7pt 1.7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0, 0, 0) rgb(255, 255, 255) rgb(255, 255, 255); width: 89.91pt; height: 25.82pt;">유동성 지원</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border-width: 1.13pt medium 0.28pt 0.28pt; border-style: solid none dotted solid; border-color: rgb(0, 0, 0) currentColor rgb(204, 204, 204) rgb(255, 255, 255); width: 369.99pt; height: 25.82pt;"> ▲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면제, 압류·매각 유예,  ▲ 경정청구 우선처리, 환급금 조기지급</td></tr><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31, 244, 246); border-width: 1.7pt 0.28pt 1.7pt 1.7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255, 255, 255); width: 89.91pt; height: 25.82pt;">경영 지원</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border-width: 0.28pt medium 0.28pt 0.28pt; border-style: dotted none dotted solid; border-color: rgb(204, 204, 204) currentColor rgb(204, 204, 204) rgb(255, 255, 255); width: 369.99pt; height: 25.82pt;"> ▲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신고내용확인 제외,  ▲ 맞춤형 세무정보 분기별 제공</td></tr><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06, 222, 239); border-width: 1.7pt 1.7pt 1.13pt medium; border-style: solid solid solid none; border-color: rgb(255, 255, 255) rgb(255, 255, 255) rgb(0, 0, 0) currentColor; width: 45.85pt; height: 25.82pt;">추가</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06, 222, 239); border-width: 1.7pt 0.28pt 1.13pt 1.7pt;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255, 255, 255) rgb(255, 255, 255) rgb(0, 0, 0); width: 89.91pt; height: 25.82pt;">맞춤형 세무상담</td><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border-width: 0.28pt medium 1.13pt 0.28pt; border-style: dotted none solid solid; border-color: rgb(204, 204, 204) currentColor rgb(0, 0, 0) rgb(255, 255, 255); width: 369.99pt; height: 25.82pt;"> ▲ (수출･신산업기업) 홈택스 전용상담 서비스 제공 ▲ (구조조정기업) 구조조정 관련 세무쟁점 상담지원</td></tr></tbody></table>  우리 술 해외진출을 위해 민관 협업의 ‘K-Liquor 수출지원 협의회’를 중심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한다.  -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어려워하는 공제·감면제도는 전담팀이 컨설팅을 신속히 제공한다.  < 민생지원을 위한 복지세정 강화 >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및 지급업무의 차질없는 집행  장려금 자동신청에 동의한 고령자 등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신속한 심사로 법정기한(9.30.)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22년 귀속 정기) 총 324만 가구 신청, 257만 가구 지급, 지급액 2조 7,750억 원 예상  - 인적용역자 환급금 찾아주기 지속 추진  최근 5년간(’18~’22귀속) 찾아가지 못한 소득세 환급액을 계산해 모두채움으로 신고 안내하고 9월 추석 전까지 신속히 지급한다.  < 고의적 탈세･체납 엄단으로 공평과세 실현 >  - 신중하고 공정한 세무조사 운영  경제 위기･글로벌 경기둔화 등을 고려해 총 조사규모를 역대 최저 수준인 13,600건까지 축소해 신중하게 운영한다.  (’19) 16,008 → (’20) 14,190 → (’21) 14,454 → (’22) 14,174 → (’23계획) 13,600  중소납세자에 대한 간편조사 확대, 시범운영 중인 ‘간편조사 시기선택제’를 전 세무관서로 확대하는 등 조사부담을 완화한다.  - 악의적 탈세에는 조사역량 집중해 엄정 대응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불공정 탈세, 민생 밀접분야 탈세, 신종산업 탈세 등에 강력히 대응한다.  국세행정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세무서에 포렌식 조사지원을 본격화하고, 분석지원 시스템(자료상 분석 시스템, 겸직 지배주주 적정급여 분석 시스템, 가상자산 통합분석 시스템 등)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지능적 역외탈세와 공격적 조세회피 근절  가상자산·고가동산과 같은 새로운 자산과 해외 시민권을 이용한 탈세 등 신종 역외탈세 유형을 포착해 엄정 대응한다.  해외 부동산을 이용한 편법증여 방지를 위해 신고검증 사각지대인 해외부동산 취득자금 증여혐의 및 자금출처(해외부동산 미신고 및 해외보유 자산 대비 소득이 낮은 혐의에 대한 점검) 점검을 실시한다.  - 전략적 체납관리를 통한 고액･상습 체납행위 강력 대응  특수관계자와의 가등기 설정, 변칙적 부동산 단기양도 등 악의적 재산은닉 행위를 집중분석해 추적조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타인명의 고가주택 거주자, 호화생활 영위자 등 강제징수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현장 징수활동도 강화한다.  < 공정한 시장경제 기반 강화 뒷받침 >   - 공익법인 성실공시 지원 및 불성실 공익법인 검증 강화  공익법인이 중요 재무정보를 정확하게 공시할 수 있도록 주석 표준안을 도입하고, 신규법인에 대한 분기별 교육을 실시한다.  회계부정·사적유용 혐의 있는 공익법인에 검증을 강화(분석기법 개선, 검증항목 추가)하고, 혐의 확인 시 3년간 개별검증을 실시한다.  - 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엄정 대응  ‘먹튀주유소’ 근절을 위한 조기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불법리베이트 등 주류 거래질서 문란행위에 강력 대처한다.  - 산업 및 연구 지원을 위한 국세통계 서비스 확대  국민관심도가 높은 100대 생활업종의 업종별·지역별 매출수준 등을 알 수 있는 신규 통계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한다.  < ‘일 잘하는 국세청’ 구현을 위한 소통과 혁신 강화 >   -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혁신 지속 추진  중복결재 축소를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현장의 업무애로를 적극 해소하는 등 소통·공감 기반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신규 직원의 보직관리를 개편해 우수인력으로 육성하고, 복지교실 확대 및 청사환경 개선 등 직원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 추진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과 사례를 중심으로 관서장·중간관리자 대상 교육을 강화해 관리자가 앞장서는 청렴문화를 조성한다.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교육 및 퇴직공직자 취업관리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