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고용동향 특징 및 평가

2023년 9월 고용동향 특징 및 평가: - 고용률 63.2%(9월 역대 최고), 경제활동참가율 64.6%(9월 역대 최고), 실업률 2.3%(9월 역대 최저), 취업자수 +30.9만명 증가
- 취업자수는 31개월 연속 증가(30.9만명)하며 1～9월 평; 2023.10.13 10:07 입력

기획재정부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9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9월 고용률은 63.2%, 실업률은 2.3%로 9월 기준 역대 최고(’82.7월 이후)최저(’99.6월 이후)를 기록하며 견조한 고용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취업자수도 작년 동월대비 30.9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용률(15세+, 매년 9월, %): (’00)59.4 (‘05)60.2 (’10)59.3 (‘15)61.1 (’20)60.3 (‘21)61.3 (’22)62.7 (‘23)63.2 실업률(15세+, 매년 9월, %): (’00)4.0  (‘05)3.6  (’10)3.4  (‘15)3.2  (’20)3.6  (‘21)2.7  (’22)2.4  (‘23) 2.3  9월 고용지표 순위(%, 연도): <고용률>[1위]63.2(‘23)[2위]62.7(’22) <실업률>[1위]2.3(‘23)[2위]2.4(’22)  실업자수는 전년대비 △4.2만명 감소(30개월 연속)했고, 실업률(2.3%)은 △0.1%p 하락해 9월 기준 역대(’99.6월～) 최저를 기록했다.  실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5.2…(’23.5)△10.2 (6)△8.1 (7)△3.0 (8)△4.1  (9)△4.2 실업률(15세 이상, %):   (‘22.9)2.4… (’23.5)2.7   (6)2.7   (7)2.7   (8)2.0   (9)2.3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30.9만명 증가(31개월 연속 증가)했다.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22.9)70.7 … (’23.5)35.1 (6)33.3 (7)21.1 (8)26.8 (9)30.9 <1~9월>33.5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2개월 연속 증가(+2.8만명)했다.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2.9)△1.5 … (’23.5)9.2 (6)△4.9 (7)△9.6 (8)7.7 (9)2.8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71587549459.jpg"></td></tr></tbody></table>  15세 이상 고용률(63.2%, +0.5%p)·15~64세 고용률(69.6%, +0.7%p)은 동반 상승하며 9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각각 ’82.7월~, ’89.1월~)했다.  고용률(15세 이상, %): (‘22.9)62.7 … (’23.5)63.5 (6)63.5 (7)63.2 (8)63.1 (9)63.2 고용률(15-64세, %): (‘22.9)68.9 … (’23.5)69.9 (6)69.9 (7)69.6 (8)69.6 (9)69.6  청년층을 제외한 全연령층에서 전년대비 고용률이 상승했다.  연령별 고용률 증감(전년비, %p): [청년]△0.1 [30대]+1.5 [40대]+0.6 [50대]+0.4 [60세↑]+0.9  경제활동참가율(64.6%)은 31개월 연속 상승(+0.4%p)하며 9월 기준 역대(’99.6월~) 최고를 기록했다.  경활률(15세 이상, %): (‘22.9)64.2 … (’23.5)65.3 (6)65.3 (7)65.0 (8)64.4 (9)64.6  고령층 및 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60세+ 경활률 증감(전년비, %p): (‘22.9)1.3 … (’23.5)1.0 (6)0.8 (7)0.6 (8)0.7 (9)1.0 여성 경활률 증감(전년비, %p): (‘22.9)1.4 … (’23.5)1.1 (6)1.1 (7)0.9 (8)1.0 (9)0.9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71587799933.jpg"></td></tr></tbody></table>  산업별로 서비스업은 돌봄수요 확대 및 외부활동 증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 전문과학서비스업, 숙박음식업 중심으로 취업자수 증가세가 지속했다.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39.9 … (’23.5)46.9 (6)41.1 (7)32.7 (8)34.5 (9)33.5  보건복지업 취업자수는 돌봄수요 증가 등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보건복지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11.7 ... (‘23.5)16.6 (6)12.6 (7)14.5 (8)13.8 (9)11.8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증감(전년비, 만명): (’22.8)6.5 ... (‘23.4)6.6 (5)6.8 (6)6.7 (7)6.4 (8)6.4  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소비지출, 방한 관광객 증가 등으로 증가했으며, 예술스포츠여가업은 공연판매액 증가 등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숙박음식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9.4 … (’23.5)12.8 (6)11.6 (7)12.5 (8)12.1 (9)6.6 예술･스포츠･여가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3.1 … (’23.5)4.7 (6)5.0 (7)2.6 (8)2.1 (9)0.9  운수창고업 취업자수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항공운송업 업황 개선 등으로 증가 전환했다.  운수창고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2.6 ... (‘23.5)△2.5 (6)△3.9 (7)△2.6 (8)△1.6 (9)0.2  정보통신업 취업자수는 IT 인력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세를 유지했고, 전문과학서비스업은 31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했다.  정보통신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6.2 … (’23.5)6.1 (6)5.3 (7)4.8 (8)4.5 (9)4.7  전문과학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6.5 … (’23.5)11.1 (6)9.8 (7)6.2 (8)5.7 (9)6.7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71587941609.jpg"></td></tr></tbody></table>  제조업은 수출개선 등에도 불구 기저효과(‘22.9월 +22.7만명, 연간 +13.5만명), 생산감소 지속 등으로 취업자수 감소세가 지속했다.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22.7 … (’23.5)△3.9 (6)△1.0 (7)△3.5 (8)△6.9 (9)△7.2  수출 증감률(전년비, %): (’22.9)2.3 … (’23.5)△15.4 (6)△5.9 (7)△16.2 (8)△8.3 (9)△4.4 ↳ 9월 품목별 수출 증감률(전년비, %): <자동차>9.5 <선박>15.4 <일반기계>9.8 <반도체>△13.6  제조업 생산지수(전년비, %): (’23.7)△8.3 (8)△0.6 / 제조업 가동률(전년비, %): (’23.7)△7.1 (8)△0.9  건설농림어업은 건설업 취업자수는 건설기성 증가지속 등으로 10개월만에 반등했으며, 농림어업도 농번기(9~11월) 기간 인력수요 증가로 감소폭이 축소했다.  건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1.2 … (’23.5)△6.6 (6)△6.2 (7)△4.3 (8)△0.1 (9)3.6  농림어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9)8.4 … (’23.5)△1.5 (6)△1.4 (7)△4.2 (8)△1.9 (9)△0.3  건설기성 증감(전년비, %):  (’22.9)11.8 … (’23.5)8.2 (6)10.9 (7)12.6 (8)15.1  지위별로 상용직 증가폭은 확대, 임시일용직은 지속 감소했다.  상용직 증감(전년비, 만명): (‘22.9)81.6 … (’23.5)59.1 (6)54.6 (7)51.3 (8)39.3 (9)43.5 임시직 증감(전년비, 만명): (‘22.9)△12.0 … (’23.5)△15.8 (6)△13.3 (7)△14.4 (8)△1.4 (9)△3.1 일용직 증감(전년비, 만명): (‘22.9)△11.4 … (’23.5)△13.3 (6)△11.5 (7)△18.8 (8)△14.9 (9)△6.7  고용원有 자영업자는 지속 증가했고, 고용원無 자영업자는 소폭 감소했다.  고용원有 자영업자수(전년비, 만명): (‘22.9)9.6 … (’23.5)5.3 (6)1.5 (7)4.8 (8)5.9  (9)3.9 고용원無 자영업자수(전년비, 만명): (‘22.9)8.7 … (’23.5)4.1 (6)8.1 (7)4.4 (8)3.4  (9)△2.0  직업별로 전문가(+34.4만), 서비스(+13.0만), 사무직(+11.3만) 등은 증가했으나, 단순노무직(△16.3만), 판매종사자(△6.7만), 기능직(△6.1만) 등은 감소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71588186295.jpg"></td></tr></tbody></table>  취업시간별로 36시간 이상(전일제)은 증가했고, 36시간 미만은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증감(전년비, 만명): (’22.9)934.4 … (’23.5)14.0 (6)11.5 (7)47.9 (8)131.3 (9)△925.0 36시간 이상 증감(전년비, 만명): (’22.9)△870.1 … (’23.5)21.7 (6)23.7 (7)△28.5 (8)△100.0 (9)963.8 <table style="border: 0.28pt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border-collapse: collapse;"><tbody><tr><td valign="center" style="background: rgb(233, 249, 254); border: 0.28pt dotte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510.17pt; height: 60.82pt;"> ※ 취업시간대별 취업자 통계는 조사대상주간 실제 일한 시간을 조사 → 조사대상주간 공휴일 포함 여부 등에 영향 받으며, 전일제 일자리와 무관  ☞ ‘23.9월 36시간 이상 취업자수 증가(+964만명)는 ‘22.9월 조사대상주간(9.11~9.17일) 휴일 포함에 따른 전년대비 조업일수 증가 등 영향으로 해석 유의 필요</td></tr></tbody></table>  성별로 여성 경제활동참가확대 등으로 여성 중심 취업자수 증가 + 건설업 고용 개선 등으로 남성 취업자수도 증가 전환했다.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여성> (’23.7)24.6 (8)28.1 (9)26.0 <남성> (’23.7)△3.5 (8)△1.3 (9)4.9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71589043878.jpg"></td></tr></tbody></table>  취업자수는 인구가 증가하는 고령층 중심으로 증가중이나, 인구요인이 반영된 고용률은 청년층 제외 全 연령층에서 상승했다.  9월 연령대별 취업자(전년비, 만명): [청년]△8.9 [30대]5.6 [40대]△5.8 [50대]4.5 [60세↑]35.4 ↳ 인구(전년비, 만명)           :  [청년]△17.4 [30대]△5.8 [40대]△13.2 [50대]1.5 [60세↑]49.6 ↳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청년]△0.1 [30대]+1.5[40대]+0.6 [50대]+0.4 [60세↑]+0.9  연령별로 고령층은 경제활동참가 확대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가 지속했다.  60세+ 취업자수 증감(전년비, 만명): (’22.9)45.1 … (’23.5)37.9 (6)34.3 (7)29.8 (8)30.4 (9)35.4 60세+ 경활률 증감(전년비, %p):    (‘22.9) 1.3 … (’23.5) 1.0 (6) 0.8 (7) 0.6 (8) 0.7 (9)1.0  기획재정부는 “향후 대면서비스업, 보건복지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수 증가가 지속해 고용률･실업률은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8.10일) 이후 중국 관광객 및 전체 관광객 지속 유입 등은 숙박음식업·도소매업(면세업) 취업자수 증가의 긍정적 요인이나 유가 변동폭 확대, 고금리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 제조업 고용부진 지속 등 하방요인도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971589297601.jpg"></td></tr></tbody></table>  기획재정부는 “‘일자리 전담반(TF)’중심으로 고용동향 지속 모니터링 + 핵심 고용현안에 대한 메시지 전달 + 정책과제 지속 발굴 하겠다”며 “관계기관 합동 인구구조 변화가 연령대별 취업자수 증감에 미치는 영향 점검(KDI) 및 여성 고용현황 및 정책방향 논의,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7.4일) 정책과제 이행, 수출･투자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력 회복 노력 등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속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