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화 회장, “韓․日관계 발전적 전환에 회원 역할”강조

정영화 회장, “韓․日관계 발전적 전환에 회원 역할”강조: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제 18기 정기총회 성료
정구정 세무사회장, “지방세무사’ 반드시 저지하겠다”; 2014.04.29 09:35 입력

조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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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3987320564647.jpg" width=680></TD></TR></TBODY></TABLE>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정영화)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라벤더 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영화 현 회장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재추대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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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이날 정영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중․ 일 등 최근의 동북아 국가들의 정세를 언급하면서 특히 “일본의 경우 정치적인 차원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는 등 역사인식을 바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국내외적으로 한일관계의 발전적 전환을 위해 한일세무사친선협회가 일련의 역할을 다 하자고 역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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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이어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최근 안전행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방세무사제도’ 도입 문제와 관련, “이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노후 복지를 위해 특혜를 부여하려는 것으로 입법의 정당성과 정책적 명분이 없으며 현행 세무대리 질서를 왜곡하는 것”이라면서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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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3987329021236.jpg" width=322></TD></TR></TBODY></TABLE>한편 한일세무사친선협회는 오는 9월 19일 서울에서 정례모임을 갖고 ‘일본의 소비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 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회원 135명 중 60여명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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