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공무원의 첫 번째 덕목은 납세자에 대한 ‘나눔과 섬김’조용근 이사장, 부산청에서 진정한 ‘나눔과 섬김’ 명품 특강

국세공무원의 첫 번째 덕목은 납세자에 대한 ‘나눔과 섬김’ 조용근 이사장, 부산청에서 진정한 ‘나눔과 섬김’ 명품 특강: 18일에는 안동署, 안동상의, 안동세무사회 초청 특강도 가져; 2014.06.20 12:30 입력

조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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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032354814698.jpg" width=680></TD></TR></TBODY></TABLE>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前 한국세무사회장)은 19일 오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연근)의 초청을 받아 진정한 ‘나눔과 섬김’을 통해 ‘감동 주는 국세공무원이 되자’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조 이사장은 “진정한 의미의 ‘나눔과 섬김’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며, “국세공무원으로서 마음에 새겨야할 첫 번째 덕목이 바로 납세자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이사장은 38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체득한 ‘감동주는 국세공무원’이 되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인생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적인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선 18일에는 안동세무서(서장 이상화),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 안동지역세무사회(회장 김기현)의 공동 초청으로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근자열(近者悅)’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진심특강’으로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용근 이사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명예퇴임한 후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4년간 연임하였고, 현재는 천안함재단 이사장, 청량리 다일 밥퍼명예본부장,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 이사장, (재)석성장학회 회장, 중증장애인들 돕는 (사)석성일만사랑회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30년 넘게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기독대학교(총장 이강평)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