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무사회 이색 회원워크숍 ‘회원화합’ 도모300여 회원 뛰고달린 ‘추억의 운동회’ 함박웃음-‘찬사’ 이어져

서울세무사회 이색 회원워크숍 ‘회원화합’ 도모 300여 회원 뛰고달린 ‘추억의 운동회’ 함박웃음-‘찬사’ 이어져: 김상철 회장, “세무사회의 발전 견인하는 출발점 될 것”; 2014.10.30 10:30 입력

조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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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46407752804.jpg" width=567></TD></TR></TBODY></TABLE>“골프치고 등산하던 뻔한 구성에서 탈피해 회원들과 몸을 부대끼고 동심에 빠지는,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단합의 장을 마련해준 서울세무사회장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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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청명한 가을 날씨에 참신한 기획으로 마련된 다양한 운동회 경기에 참여하면서 모처럼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렸다.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이런 형태의 화합의 장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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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가 예년과 달리 회원단합과 화합을 목표로 기획한 회원워크숍의 이채로운 ‘운동회’에 참석 회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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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서울세무사회는 10월 29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신뢰와 존중이 함께하는 세무사 상(像)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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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46413154288.jpg" width=567></TD></TR></TBODY></TABLE>특히 세미나 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회원 전원이 함께 몸을 부대끼는 이색적인 운동회를 펼치고 학창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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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워크숍 세미나에서는 먼저 제1주제로 ‘회원 1만명 시대의 세무사회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대명제 아래 3개의 소주제가 다뤄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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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46431471487.jpg" width=567></TD></TR></TBODY></TABLE>△황선의 서울회 부회장의 ‘세무사회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손윤 역삼지역회장의 ‘지방세무사</P>
<P class=본문>회 역할에 관한 연구’, △김겸순 서울회 연수이사의 ‘회원 및 직원 연수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이 발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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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2주제로는 ‘세무사사무소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홍기선 서울회 연수교육위원장의 발표가 이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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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발표 후에는 참석회원과 발표자간 진지한 질의응답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김상철 서울회장의 종합총평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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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46417235262.jpg" width=263></TD></TR></TBODY></TABLE>김상철 회장은 “회원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다 보면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통의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워크숍과 운동회가 회원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세무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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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오후에는 팀원 전원이 가을의 정취 속에 ‘애드벌룬 나르기’ ‘희망탑 쌓기’ ‘하늘높이 슛’ ‘기차놀이’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뛰고 달리면서 학창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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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올해 처음 선보인 ‘추억의 운동회’는 서울의 전체 지역회를 반으로 나눠 ‘청․백전’을 펼쳤는데,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양팀은 선의의 경쟁 속에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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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추억의 운동회는 예정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계속되었으며, 귀경길에서 오르는 동안에도 회원들의 운동회에 대한 얘기와 함께 얼굴에 핀 웃음꽃이 가시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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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이날 서울회 워크숍에는 전현직 회직자, 세무법인 대표 및 세무사와 관련 업체에서 협찬금과 함께 다양한 협찬 상품이 답지했으며, 운동회 후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참석 회원 전원에게 전달돼 기쁨을 선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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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146413895292.jpg" width=567></TD></TR></TBODY></TABLE>이날 워크숍에는 본회에서 정구정 세무사회장, 경교수․곽수만 부회장, 임정완 윤리위원장, 백정현 감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회 전임회장인 정영화․정은선․송춘달․이창규 고문 등도 참석해 축하와 함께 회원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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