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에 백운찬'“갈등-분열 용광로에 불태워 하나로 뭉치자”백 신임회장, 세무사회 발전위한 단합 호소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에 백운찬' “갈등-분열 용광로에 불태워 하나로 뭉치자” 백 신임회장, 세무사회 발전위한 단합 호소: 한헌춘-김완일 연대부회장 동반 당선-'감사'에 유영조-김형상; 2015.07.01 12:12 입력 | 2015.07.01 17:57 수정

조세신문

<P class=바탕글>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259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357224043425.jpg" width=259></TD></TR></TBODY></TABLE>한국세무사회 제29대 회장에 백운찬 후보가 당선됐다. 연대부회장으로 입후보한 한헌춘·김완일 후보도 동반 당선됐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무사회 임원선거 결과 백운찬 후보는 총 유효투표 8299표 가운데 4616 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2386표, 기호 1번 이창규 후보가 849표, 기호 3번 손윤 후보가 448표를 각각 얻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감사에는 총 유효투표 8162표 가운데 기호 1번 김형상 세무사가 2783표, 기호 2번 유영조 세무사가 3054표, 기호 3번 백정현 세무사가 2325표를 각각 얻어 유영조 세무사와 김형상 세무사가 당선됐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윤리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한 최원두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백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회장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면서 “같이 경쟁했던 이창규, 조용근, 손윤 후보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는 “각 후보님들의 공약 중 우리 세무사회를 위한 유익한 공약은 적극 반영,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제부터는 세무사회를 위해 함께 가자"고 제안, 참석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어 "갈등과 분열의 암 덩어리는 용광로에 불태워 내편 네 편이 아닌 한국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치자”고 단결과 화합을 거듭 호소했다. </P>
<P class=바탕글>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68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356527421162.jpg" width=680></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