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무사회, 2015 송년회 성료26개 지역회장 등 80여명 회직자 참석 단합 과시

서울세무사회, 2015 송년회 성료 26개 지역회장 등 80여명 회직자 참석 단합 과시: 김상철 회장 “회원 격려로 난제 극복”; 2015.12.16 09:25 입력

조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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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502260786462.jpg" width=680></TD></TR></TBODY></TABLE>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15일 서울 서초동 베라체웨딩홀 오키드홀에서 확대임원회의을 겸한 송년회를 개최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무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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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이날 송년회는 서울회 상임이사진과 위원장, 26개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 등 80여명의 회직자들이 참석해 단합을 과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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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징계 등의 문제와 사무국의 업무 과부하 등으로 송년회를 생략할까도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송년회 자리를 통해 회원님들과 고민거리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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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김 회장은 또 “회원 스스로 세무사계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자세를 가져야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지역회장과 간사 그리고 많은 회원들의 격려와 찬사가 있어 극복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고 감사를 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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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송년회에 참석한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당면 현안이었던 외부세무조정의 법제화 문제 해결은 세무사회의 위기를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헤쳐 나가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반듯하고 당당한 세무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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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특히 백 회장은 “한국세무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지방회가 중심이 되어 원동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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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송년회에 앞서 열린 확대임원회의에서는 2015회계연도 11월말 세입·세출 상황 및 실적회비명세서 제출, 회원 및 사무소 직원 교육 실시현황 등이 보고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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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502261549144.jpg" width=680></TD></TR></TBODY></TABLE>또 이종탁 부회장이 ‘지역주민 대상 지식 나눔 무료세금 특강’ 실시와 관련해 강의 교재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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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아울러 한 권의 책을 한 페이지로 요약하는 원페이지북 시스템 개발자인 송조은 (사)국민독서인재개발원 이사장이 고객과의 소통을 주제로 약식 특강을 실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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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본문>참석 회원들이 함께한 송년행사에서는 김상철 회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본회 집행부 임원진의 덕담, 기념 떡 절단, 초대 가수 나유진씨 축하공연, 장보원 서울회 홍보위원장 축하공연, 이종탁 서울회 부회장의 색소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흥을 돋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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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4502261974725.jpg" width=680></TD></TR></TBODY></TABLE>이날 송년회에는 서울회 집행부, 26개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를 비롯해 내빈으로 김완일·김광철·김종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최원두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세무사회 감사,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