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경산 지역 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대구지방국세청, 경산 지역 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숏폼 절세팁’ 제공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2022.11.30 11:48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josetongsin.com/PEG/16697764482847.jpg"><div id="news_caption"> ▲ 경산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div></td></tr></tbody></table>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29일(화) 경산상공회의소에서 경산 상공인을 대상으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조성래 성실납세지원국장, 최흥길 경산세무서장과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산지역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철우 청장은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산지역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현장의 기업들이 실제 경영에서 직면하는 세무상 리스크를 감축할 수 있는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숏폼 절세팁’을 제공했다.  예)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처리,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가업승계컨설팅 등  이어서 일상 경제생활에서 궁금한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분야는 조성래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다양한 사례를 들며 직접 소개했다.  이후 소통의 시간을 정철우 청장이 직접 주관하면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건의사항들을 수집했다. 정청장은 “오늘 보여드린 내용은 기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제작된 것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더 유익한 자료를 만들어 정례적인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태영 회장은 “오늘 본 숏폼의 내용을 알았다면 쉽게 해결했을 일이 있었다”고 경험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구지방국세청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별·업종별로 최적화된 컨설팅 자료를 통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